
두물머리의 황포돛배가 나루터 멀리, 강 쪽으로 나아가 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직 세 번 밖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늘 황포돛배는 나루터에 정박해 있을 뿐,
강 속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이 날 찾은 황포돛배는 아예 돛을 거두고,
나루터에 두둥실 떠 있기만 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그만 쉬고 강위에 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다음에 찾으면 이 배가 두둥실 떠 있길... 기대해 봅니다.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Pentax MZ-S, Pentax FA 31mm Limited
Posted by 털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