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송저수지로 출사를 나가기 전,
저수지 인근에 있는 건물을 찍으러 갔습니다.
더나은 개발을 위한 것인지, 다른 용도로 전용하기 위함인지
빌라 같은 건물이 반쯤 해체되고 있었고,
그 옆으로는 생존을 위한 전기줄, 위로는 세상의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듯한 하늘과 구름이 있었습니다.
광각으로 찍고 보니
생존을 위한 전깃줄도, 파괴되어가는 건물도 모두
저 하늘 아래에서는 무너지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Posted by 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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