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시려면 ▶ 버튼을 누르십시오.
2001. 12. 26. 털보의 뮤직메일.
안녕하세요, 털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제가 White Christmas를 보내드렸더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진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었더군요.
적어도 부산에서는 말입니다...
이런 기적이 있다니...ㅎㅎㅎ
오늘 여러분들께는 다소 생소한 연주음악을 하나 들려 드립니다.
Thomas Cook의 "내려오는 길"이라는 음악인데요...
아직 그렇게 이름이 덜 알려진(물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요...) '정순용'이라는 기타리스트가
올 5월에 솔로 프로젝트 앨범으로 만든 'Thomas Cook - TimeTable'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 2곡중에서 3번째 트랙에 들어 있는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를 즐겨하는 그로서 아주 정돈된 듯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정순용이라는 친구가 그의 고교동창생과 함께 모던록밴드 '마이 앤트 매리'를 조직하고(99년)
이번에 두번째 앨범을 내었다는 며칠전 연예뉴스가 있어,
그의 기억을 되살려 보고자 선곡해 보았는데,
친구가 그동안 군에 가 있는 사이 정순용이라는 이 친구가 혼자서 프로젝트 앨범을 내었던 것이
바로 'Thomas Cook - Timetable'이라는 음반이었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내려가는 길인지는 몰라도
연말연시에 조금은 들떠있는 마음을 조금은 가라앉혀 주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곡을 좋아하시면 그가 역시 연주한 '홍대앞으로 가는 택시'도 들을만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조금은 박진감 나는 솔로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줄만 합니다.
이 곡 들으시면서 저는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제가 어머님의 간병차 부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만약 위급한 일이 생기면 뮤직메일을 당분간 쉬어야 될 것 같군요.
혹시라도 뮤직메일이 쉬게 되면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img:Imagebank02.gif,align=,width=76,height=87,vspace=0,hspace=0,border=0]
Posted by 털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