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과의 관계...
음악없는 영화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챨리 채플린의 무성영화에도 음악은 흘러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음악과 영화는 불가분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라디오에서 들었든, 지나가는 길가에서 들었든,
처음 듣는 음악인데, `아, 이것 참 좋다`라고 느낀 음악들...
그 음악이 아직 보지 못한 영화에 삽입되어 있다고 한다면,
저는 아마 그 영화를 꼭 보고 말겁니다.
물론 그 영화에서 이전에 들었던 음악이 언제 나오는지 그 장면도 기억하려 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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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리는 음악은 일본 애니메이션인 "Cowboy Bebop"에 삽입된
`Waltz for ZiZi`라는 음악입니다.
이 음악이 바로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는 몰라도
한번 듣고 난뒤 계속 귓가에 맴돌아 그 원인을 한참이나 추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오는 어쿠스틱 기타는 마치 영어동요 "Bring back my bonny to me" 같은 느낌을 주는데,
낯설지만 어쩐지 낯이 익은 듯한, 그런 곡이지요.
이것을 듣다 보면 제가 꼭 Cowboy Bebop을 보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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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Cowboy Bebop의 OST 전곡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 분야를 잘 몰라서 이겠지만,
애니메이션 음악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는 한 여성,
Kanno Yoko라는 여성이 음악을 담당했더군요.
여러분들도 OST를 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그는 참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애니나 영화의 특성상 음악이 각각의 캐릭터와 장면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한 탓도 있겠지만
Kanno Yoko가 구사하는 음악과 악기의 종류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오늘은 그중에서 아주 soft한... Waltz for Zizi를 들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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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엔 제 지인인 인태환군이 결혼을 합니다.
한참이나 결혼준비에 바쁘겠지만, 저 또한 여행중이라 결혼식에 참석을 못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축하 드리며, 축하 음악을 보내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입사준비하랴 헬스하랴 쇼핑하랴 바쁜 이영애씨가
인태환군의 신부가 된다는군요.
(이건 전적으로 인태환군의 주장입니다. 확인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축하음악으로
이영애씨가 불러주는 `Moon River`
를 골라 봤습니다.
같이 들으시며 축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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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참... Cowboy bebop을 더 자세히 아시고 싶으신 분은 http://my.dreamwiz.com/idfather 를 방문해 보세요.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것을 주는 한 매니아의 홈페이지이군요.
Posted by 털보
